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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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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와 비슷한 나라 터키에 있는 금희언니 블로그에서 동네 사람들이랑 호수로 피크닉 간 얘기를 보면서 비행기로 13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나라가 어쩜 이렇게 비슷한 것들이 많을까 다시 한 번 생각했다. 피크닉 가서 신문지 깔아 놓고 먹는거나 트럭에 사람 태워서 퉁퉁~ 싣고 다니는 거나 이 꾸미지 않은 정서 이거 어쩜 이렇게 비슷할꼬.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호텔까지 가는 길에 보던 꽃과 나무들이 한국에 있는 애들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는데. 거기나 여기나 사계절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 쳐도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데 자라나는 식물 종이 어쩜 그렇게 같을 수가 있는지. 세계적인 음식이 중국, 이탈리아, 베트남? 태국? 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내 생각엔 우리나라만큼 음식문화가 발전한 나라는 없는 것 같다. 터키 애들은 무조건 구워 ..
바에서.. - 페티예 사람들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에 바텐더들이 작은 이벤트들을 벌인다. 마른 사람.. 내 취향 아닌데 덤비구 구래. ㅋㅋ 아자씨..! 살짝 징그럽삼~ ㅋㅋ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.
바에서.. - 페티예 영화씨한테 받은 사진..완전 좋아서 눈에서 레이저 나간대요.
에페소 떠나기 전.. 오잔과 무스타파. 이스탄불로 가기전 점심식사 후. 마지막이라 섭섭했다. 영화씨한테 받은건데.. 이 사람들 이 사진 받았을라나 몰라. 건네줘야지.
올루데니즈 어느 바에서 2 - 페티예 이 사람들 이 바에서 일하는 사람들. DJ참 귀엽게 생겼더랬는데, 잘 안보인다.
올루데니즈 어느 바에서 1 - 폐티예 밤에 찍는 건 이게 내 표현의 한계.
mouse island - antaly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파샤바 계곡 -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이 보이는 바위 위에서 금희언니,상아랑